여정길 첫날 ~
연일 최고 더위라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논산 8경을 테마로 잡고, 네 번쩨 방문지는 탑정호수변 생태공원, 논산 8경 중 2번째다.
계백장군유적지에서 이동, 탑정호수까지 가까운 거리다. 900m 떨어져 있다.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호수로서 4개면에 걸쳐 있으며,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다. 호수 일주도로가 생겨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낚시, 윈드서핑, 수상스키 등 각종 수상 레프츠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탑정저수지 ~
1941년 착공, 1944년 준공,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로서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깨끗한 수질과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고, 주변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서식에 적당하여 겨울철새 월동지로 이용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탑정호 수변개발사업을 2012년부터 계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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