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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사동유원지(단양) .... 2013.07.28

by 마루금 2013. 8. 1.

 

 

사동리 ~

절골이라서 사동으로 불리었다. 예전 묘적산 산자락에 '묘적사'라는 절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없다. 묘적사는 제법 큰 사찰이었다고 하며, 경상도와 충청도,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해주는 길목이었다 한다. 사동리는 본래 단양군 남면 지역에 속했는데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흥면에 편입, 1917년 다시 대강면에 편입되었다.

 

 

마을의 상징 ~

두율정과 사당집이 대표적이다. 정자엔 그늘 좋은  느티나무가 있고, 경로당이 있다.

 

 

 

 

 

과거 화전민들이 정착했었다는 오지의 마을이다. 사과, 고추, 옥수수, 땅콩이 주농이며, 마을 위쪽은 유원지다.

 

 

 

 

 

사동유원지 가는 길 ~

 

 

 

 

 

 

 

입장권매표소 ~

 

 

 

 

오토캠핑장 ~

 

 

 

 

충북 단양군 대강면의 피서지가 관광객들로부터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소백산 도솔봉과 묘적봉에서 발원,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남조천 상류의 사동계곡, 황정계곡, 사인암 등... 물이 맑고 주변 경치가 수려할 뿐만 아니라 유원지를 관리하는 주민들의 주변 환경정리와 공연활동 등이 가미, 피서지의 묘미를 더해준다.

 

 

캠핑장 옆 수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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