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내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글 / 류 시 화
바위랑 신나게 놀았다. 침봉이란 침봉은 빠짐없이 다 오르고, 그러면서 느릿하게 걸었다. 잠시잠간 즐기는 세미클라이밍에 행복을 느끼면서, 자유팀 일행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에 흠뻑 빠져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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