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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문경새재 태조왕건 세트장 .... 2012.10.21

by 마루금 2012. 10. 27.

 

 

문경새재 왕건 세트장 ~

위치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50번지 외 용사골 일대

규모 : 부지 70,000 평방미터, 건물 130동(기와집 108동, 초가집 22동)
준공 : 2008년 4월16일

입장료 : 어른 2,000원

 

 

 

 

 

 

 

 

광화문(光化門) ~

경북궁 남쪽 정문이다. '왕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로 광화문이라 지었다. 중앙 홍예는 왕이, 좌우 홍예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했다. 천장에는 주작이 그려져 있다. 주작(朱雀)은 사신 중 하나, 두 날개를 활짝 핀 봉황 모습이다.

  

현재의 경복궁 광화문은 1968년 콘크리트 구조로 복원한 것이다.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궁성의 동문인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으나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부서지고, 석축은 탄흔 투성이가 되었다. 동쪽의 동십자각, 서쪽의 서십자각은 궁성 전면 양 모서리에 궁궐 안팎을 감시할 수 있도록 세운 각루(角樓)이다. 본 경복궁 세트는 실제크기의 75%정도 된다.

 

 

 

근정문(勤政門) ~
근정전의 정문이다. 3문으로 되어 있고, 홍례문과 마찬가지로 답도가 있고, 가운데 문으로는 왕만이 드나들었다. 근정문 양 옆 동서 문으로는 문관과 무관의 전용 출입문이 있었는데, 동쪽 일화문(日華門)으로는 문관(文官)이, 서쪽 월화문(月華門)으로는 무관(武官)이 드나들었다. 근정전과 마찬가지로 근정문에서도 왕위 즉위식 등 중요한 행사가 치러졌다. 왕이 승하하면 왕세자는 근정문에서 즉위식을 거행한 후 근정전 옥좌에 앉는 절차를 밟았다. 이곳 근정문에서 왕위에 오른 역대 국왕으로는 단종(1452년), 성종(1469년), 선조(1567년)가 있다. 근정문은 정면 3칸, 측면의 중층 누문으로서 다포계 양식의 우진각 지붕으로 되어있다. 현재의 근정문은 근정전과 함께 1867년(고종 4년)에 재건되었고, 근정문 일대 행각과 더불어 보물 8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정전(思政殿) ~
임금이 평소 신하들과 정사를 논하던 집무실이다. 일명 편전(便殿)이라고도 한다. 천하의 이치는 생각하면 이를 얻을 수 있고, 생각하지 않으면 잃게 되므로 이로 하여금 깊이 생각할 것을 촉구한다는 뜻으로 사정전이라 하였다고 한다. 건물 구조는 정면 5칸, 측면 3칸 다포집, 겹처마 팔작기와 지붕이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 4년(1867년)에 중건하였다. 
 
사정전 동쪽에는 만춘전, 서쪽에는 천추전이 자리잡고 있다. 만춘전과 천추전은 계절에 따라 번갈아 가며 정사를 살피거나 연회를 베풀던 편전으로서 사정전의 부속 건물이다. 이곳 사정전에서는 관광객을 위하여 용상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녕전(康寧殿) ~
평소 임금이 일상 거처를 하던 곳으로 대전(大殿)이라고도 한다. 정면 11칸, 측면 5칸 규모로 조익공(初翼工) 팔작지붕 형태이며, 가운데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전면에 월대를 꾸며 의례행사에 사용했다고 한다. 강녕전을 중심으로 동쪽은 연생전, 서쪽은 경선전이 자리잡고 있다. 연생(延生)은 인(仁)으로 동쪽과 봄을 뜻하며, 경성(慶成)은 의(義)로서 서쪽과 가을을 의미하며, 의(義)로서 임금과 신하가 성취의 즐거움을 나눈다는 뜻이다. 이 건물의 특징은 지붕위에 용마루가 없다는 점, 임금과 용이 서로 지존(至尊)을 두고 다툴 수가 없기 때문에 아예 용마루를 없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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