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라면 시끌벅적했을 대남문이 비교적 한산하다. 오가는 사람으로 맞부딪혀 자주 정체를 빗던 산성주능선도 오늘은 막힘 없는 고속도로다. 맨날 이런 날만 같았으면 좋겠지만 나만을 위해 산을 비워두는 것은 아닐 것이니 ~ 단지 바램일뿐 ~~
대남문 ...
문수봉 ...
보현봉 능선 ...
문수봉 능선 ...
문수봉 횃불바위 ~
어느 외국인의 힘자랑, 비봉능선 통천문에서 ...
비봉능선 중 삼각산이 가장 뛰어나게 전망되는 곳, 여기서 바라보는 삼각산 전망은 북한산8경 중의 하나에 속한다.
사모바위 ...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
▼ 맨 오른쪽은 비봉(진흥왕 순수비가 보임), 문수봉(가운데)을 기준으로 우측은 보현봉 능선, 좌측은 의상능선, 앞쪽은 사모바위다.
수리봉(철탑 뒤) ...
향로봉 ....
기자촌 가는 길의 능선 ....
맨뒤 삼각산, 그 앞으로 의상능선이 용틀임하고, 의상능선 앞으로는 응봉능선이 날개를 폈다.
기자촌으로 이어지는 능선 ....
기자촌으로 이어지는 능선 .....
지나온 능선 길 ....
기자촌 가는 길 ...
기자촌 능선 ...
의상능선 전체가 뚜렸하게 전망되는 곳 ....
연신내역에 도착하니 4시20분이다. 짧은 시간에 별로 힘들지 않게 편안히 종주를 마쳤다. 북한산을 이렇게 쉽게 넘어 온적이 없는데, 겨우내 꾸준히 쌓아올린 장거리 주행이 많은 도움을 준 것같다.
진달래가 활짝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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