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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북한산(2) ............ 2009.3.22

by 마루금 2009. 3. 23.

여느 때라면 시끌벅적했을 대남문이 비교적 한산하다. 오가는 사람으로 맞부딪혀 자주 정체를 빗던 산성주능선도 오늘은 막힘 없는 고속도로다. 맨날 이런 날만 같았으면 좋겠지만  나만을 위해 산을 비워두는 것은 아닐 것이니 ~  단지 바램일뿐 ~~

 

대남문 ...

 

문수봉 ...

 

보현봉 능선 ...

 

문수봉 능선 ...

 

문수봉 횃불바위 ~

 

어느 외국인의 힘자랑, 비봉능선 통천문에서 ...

 

 

비봉능선 중 삼각산이 가장 뛰어나게 전망되는 곳, 여기서 바라보는 삼각산 전망은 북한산8경 중의 하나에 속한다.

 

사모바위 ...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

 

▼ 맨 오른쪽은 비봉(진흥왕 순수비가 보임), 문수봉(가운데)을 기준으로 우측은 보현봉 능선, 좌측은 의상능선, 앞쪽은 사모바위다.

 

 

수리봉(철탑 뒤) ...

 

향로봉 ....

 

기자촌 가는 길의 능선 ....

 

맨뒤 삼각산, 그 앞으로 의상능선이 용틀임하고, 의상능선 앞으로는 응봉능선이 날개를 폈다.

 

기자촌으로 이어지는 능선 ....

 

기자촌으로 이어지는 능선 .....

 

지나온 능선 길 ....

 

기자촌 가는 길 ...

 

기자촌 능선 ...

 

 

 

의상능선 전체가 뚜렸하게 전망되는 곳 ....

 

연신내역에 도착하니 4시20분이다. 짧은 시간에 별로 힘들지 않게 편안히 종주를 마쳤다. 북한산을 이렇게 쉽게 넘어 온적이 없는데, 겨우내 꾸준히 쌓아올린 장거리 주행이 많은 도움을 준 것같다. 

 

진달래가 활짝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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