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산 ...2005.1/30

툐요일 저녁에 데낄라 라는 마~술에 취했다.
그 덕에 일요일 기상시간이 11시를 넘기고....
점심을 먹고나니 마술이 깬다.
 
몸이 찌뿌둥해서 등산차림으로 밖을 나선다.
날씨가 꽤 차다.

인천 1호선을 타고 교대역에서 내렸다 (오후1시50분)
교대 캠퍼스를 지나 등로로 오른다..

" 인천교대에서 오르는 호젓한 오솔길"

" 인천교대에서 오르는 능선~ 뒤로는 부평시가지가 한눈에.."

"  286봉.. "

" 산행중 바라본 계양산의 모습"

"철마산으로 이어지는 한남정맥"

"철마산 가기전의 헬기장"

"인천시내를 가로지르는 한남정맥의 모습"

"철마산에 도착해서 걸어온 길을 잠시 뒤돌아 보며...."

"인천공항으로 연결되는 영종대교와 우측의 강화도가 한눈에 ..
 그리고 코 아래로 동아매립지가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철마산 정상에서 월미도가 가까이 보인다"

가정오거리에 도착하니 3시20분이다.
버스로 동암까지 버스로 이동할려고 하다가 한남정맥으로 집까지 가보기로 마음을 바꾼다.
서달산~원적산~철마산~호봉산을  거쳐서 신동아아파트에 도착하니 오후5시2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