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산~두봉산(신안 자은도) ....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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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두모산~두봉산(신안 자은도) .... 2026.04.05

by 마루금 2026. 4. 6.

 

 

산행날씨 : 6.2~15.8 ℃, 맑음

산행코스 : 구영리마을회관~구영저수지~꽃갈봉(123.9m)~두모산/성제봉(227.1m)~대율재~두봉산(362.7m)~도명사~구영리마을회관

산행거리 : 6.83 km 

산행시간 : 2시간 57분

산행인원 : 산벗 2명

두모산~두봉산(신안).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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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의 섬, 암태도와 자은도에 있는 산을 다녀왔다. 암태도와 자은도는 연육교와 연도교로 연결돼 있어 육지에서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자차를 이용해서 먼저 암태도의 승봉산과 큰봉산을 왕복산행으로 오르고, 이어서 자은도의 두모산과 두봉산을 원점산행으로 올랐다. 산행을 마치고 나서는 둔장해변으로 이동해서 신안의 명소인 '무한의 다리'를 구경하고 왔다.

 

 

 

구영리마을회관에 주차

 

구영저수지 방향으로 이동, 마을 지붕이 온통 파란색이다.

 

구영저수지

 

두봉산 들머리

 

 

꽃갈봉 정상까지 임도로 이어진다.

 

 

꽃갈봉(123.9m)

 

무선기지국 뒤로 조망되는 두봉산

 

두모산 오르막

 

성터 흔적

 

 

 

▼ 두모산 / 성제봉(227.1m)

두모산 명칭은 두모산 북쪽의 두모마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자은도 중에서 송산리는 소나무가 많아 송산(松山)이라 하였으며, 송산마을, 다산마을, 두모마을 등의 자연부락이 있다. 그중 두모 마을은 명나라 장수 두사춘이 숨어 살던 마을이라 전해진다. 어느 날 두사춘이 자은도 서쪽 끝에 위치한 분계리 응암산을 바라보며, 영산(靈山)이라 감탄하고 춤을 추었다 하여 그가 살던 곳을 두무동(斗舞洞)이라 부르게 됐다 한다. 두무가 이후 두모로 변했다는 것이다. 성제봉이란 명칭은 정상 부근에 삼형제바위가 있어 생긴 듯하다.

 

 

 

 

두모산 정상의 두봉정

 

송산리의 둔장해변 

 

 

두모산 하산길의 성터 흔적

 

 

대율재 : 대율리와 구영리를 잇는 고개

 

 

 

대율리 방향(사진 정면의 뾰쪽봉은 부엉산)

 

 

 

 

백산리 방향 해안의 풍력발전단지

 

 

지나온 능선

 

가야 할 두봉산

 

 

 

 

지나온 암릉

 

구영1저수지 & 구영저수지 & 건너편의 암태도 조망

 

가늘지만 품격이 있어 보이는 소나무

 

 

 

▼ 두봉산(斗峰山/ 362.7m)

자은도의 최고봉이다. 고려 때 전라도 서남부의 최대 수군주둔지였던 산성이 남아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말을 사육하던 큰 목장이 있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수군진지이기도 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비가 많은 해양성기후다. 북가시나무, 녹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구실잣밤나무, 사철나무 등 난대성 식물이 다양하게 자란다.

 

 

 

 

두봉산 하산길

 

 

 

내려온 암릉을 올려다 봄

 

 

도명사

 

도명사에서 도로를 따라 고개를 넘어 구영마을로 가는 길

 

구영마을에서 올려다본 두봉산

 

 

원점산행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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