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둘째 날 (스타의 거리) .... 2015.04.04

페닌슐라 호텔 분수대 ~

 

몽콕에서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침사추이 해변가로 이동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홍콩 야경을 배경으로 한 "스타의 거리"를 시원하게 활보하고나서 숙소로 돌아갔다. 오늘도 역시 매우 바쁘게 움직였던 하루다. 

 

 

인터콘티넨탈 호텔 ~

 

스타의 거리 (Avenue of Stars) ~
스타페리 선착장 입구에 있는 시계탑을 시작으로 셀즈베리 일대 해변 산책로는 침사추이의 상징물로 여겨지는 랜드마크다. 시계탑과 문화센터가 있는 광장은 과거 중국과 유럽까지 오가던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역이 있던 자리다.

 

 

 

연인의 거리와 스타의 거리 일대는 ~

2004년 처음 조성되어 심포니 오브 라이트와 야경이나 홍콩섬의 전망을 촬영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로 언제나 활기차다

 

 

 

 

 

400m 정도의 구간에 ~

홍콩 영화배우 임청하, 성룡, 양조위, 장만옥, 유덕화, 홍금보 등과 영화 감독 83인의 핸드 프린팅이 새겨져 있다.

 

 

 

찿아가기 : MTR 침사추이역 J4출구 인터콘티넨탈 호텔 우측 통로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