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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해미읍성(서산) .... 2013.07.14

by 마루금 2013. 7. 19.

 

 

 

 

읍성 ~

지방의 관청과 사람들이 사는 곳을 둘러 쌓은 성으로 읍(邑)이라는 말은 성으로 둘러 쌓인 마을을 의미한다. 읍성은 지방 행정 관청이 있는 마을 에 들어서며, 행정적인 기능과 군사적인 기능을 함께 갖는 형태로서, 평시에는 행정중심지가 되고 비상시에는 군사적 방어기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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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빌면 들어준다는 곳 ~

 

전통찻집 ~

 

 

연날리기에 안성맞춤인 장소 ~

 

느티나무 ~

 

 

객사 ~

고려, 조선 시대 각 고을에 설치된 관사, 개관이라고도 한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객사에 전패(임금을 상징하는 나무패로 '殿'자를 새김)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향망궐배(달을 보면서 임금이 계신 대궐을 향해 절을 올림)하는 한편, 사신의 숙소로도 사용하였다.

 

 

 

가마 ~

 

 

 

 

동헌(東軒)과 내아(內衙) ~

조선시대 지방 관서에서 정무를 보던 중심 건물이다. 관찰사, 병사, 수사, 수령 등의 정청으로서 지방의 일반행정 업무와 재판 등이 여기서 행해졌다. 지방관의 생활 처소인 내아(내아 혹은 서헌)는 동한 서쪽에 위치한다. 

 

 

 

 

 

 

 

 

 

 

 

옥사 ~

 

 

 

호야나무 ~

기념물 제172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 명칭은 회화나무, 충청도사투리로 호야나무(이 나무의 고유이름처럼 불리움)라 부른다.  나무의 상징은 선비, 수령 300년 이상으로 추정, 1790년~1880년대에 이곳 옥사에 수감된 천주교 신자들을 끌어내어 이 나무의 동쪽으로 뻗어있던 가지에 철사줄로 머리채를 매달아 고문하였으며, 철사줄이 박혀있던 흔적이 현재까지도 희미하게 남아있고, 동쪽으로 뻗은 가지는 1940년대에, 가운데 줄기는 1969년 6월26일에 폭풍으로 부러져 외과수술을 시행하였으나 재차 부패되어 2004년 4월에 외과수술 및 토양개량을 등을 거쳐 보로관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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