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눈 약간 + 흐림 (기온: -8℃~ 2℃)
산행코스 : 상명여대 ~ 탕춘대능선 ~ 비봉능선 ~ 사모바위 ~ 승가사 ~ 세검정
산행시간 : 4시간
산행인원 : 10명
눈이 올 거라는 소식에 정맥길을 마다하고 가까운 북한산으로 ~ 경복궁에서 오른 버스로 종점에서 하차 ... 옛날 '상명여대'가 '상명대'로 명칭이 바뀌었다.
첫눈이 살짝 내렸으나 우중충한 차가운 날씨다. 귓때기가 떨어져 나갈 것같은 칼바람까지 가세, 뚝 떨어진 기온이 겨울을 실감케 했다.
눈이 살짝 깔린 비봉 바윗길엔 공단측 요원이 통제하고 있었다. 사모바위를 지나서 만난 복잡한 식사터에서 어렵사리 자리잡아 식사 중일 때 구조헬기가 주변을 선회 .... 또 무슨 사고가 생겼나 ??
추위에 맛이 간 밧데리는 비봉능선 촬영을 방해했고 ~ 그러나 하산길 승가사에서 다시 소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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