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쇄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소쇄원은 독서를 하거나 글을 쓰는 곳이지만 가사문학관은 쓴 글을 전시하는 곳이다. 소쇄원은 자연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서 만든 옛 정원이라면 이곳 가사문학관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현대식 정원이다. 서로 대조적인 면이 엿보이는 곳이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옛글을 감상해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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