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길 4일간 ~
오늘이 네째 날이다. 내륙지를 지나 동해 바다로 간다.
여전히 귀가 전까지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아무데나 발길 닿는 곳이 바로 목적지가 되는 것이다.
증산해수욕장 ~
삼척시내에서 4km가량 떨어진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으로 평균 수심 1m정도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일출로 유명한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와 접경지로 촛대바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바로옆 '수로부인공원(해가사터)'에는 삼국유사의 '해가'라는 설화를 토대로 복원된 드래곤볼이 설치되어 있어 볼을 돌리며 소망과 사랑을 기원하기도 하며 신개념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동해시 추암 ~
수로부인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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