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길 4일간 ~
오늘이 네째 날이다. 내륙지를 지나 동해 바다로 간다.
여전히 귀가 전까지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아무데나 발길 닿는 곳이 바로 목적지가 되는 것이다.
작은후진해수욕장 ~
새천년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해변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해변을 자랑하고 있다. 주변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민박, 식당 이용이 편리하다. 삼척시청에서 북쪽 약 1.5km 거리에 위치, 얕은 야산을 배경으로 아담한 어촌마을에 있다. 삼척해수욕장과 붙어있다.
삼척해수욕장 ~
연장1.2km, 폭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삼척내 최대의 해변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주말에는 청량리를 출발하는 '환상의 해안선 기차여행'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매년 50여만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피서지로 '맨손넙치잡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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