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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샘봉산(청주) .... 2022.03.06

by 마루금 2022. 3. 7.

산행날씨 : -1 ~ 7.5℃,  맑음 + 바람(Max 5m/s)

산행코스 : 월리사~319.7봉~샘봉산(461.7m)~월리사

산행거리 : GPS거리 3.04Km

산행시간 : 1시간 58분

산행 인원 : 6명

샘봉산1(청주).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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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데만 산행하기에는 산행거리가 짧아서 산행지를 두 군데로 잡았다. 목적지는 청주의 대청호 호반에 걸친 샘봉산과 이달봉이다. 먼저 샘봉산을 오르고, 차량으로 이동해서 이달봉을 오르는 순이다. 오전에 오른 샘봉산은 원점산행으로 마치고, 오후의 이달봉은 두 팀으로 나누어 서로 반대쪽에서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차량 회수를 원활히 하기 위한 방법인데 두 팀이 교행 하는 지점에서 만나 차량 키를 반대 편에게 전달하여 차량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예전의 산행기 :  https://blog.daum.net/san2000/15960400

 

 

 

▲ 위 등산 안내도의 청색 라인이 들날머리로 잡은 트랙이다. 등로가 없는 곳으로써 가파르고, 거친 곳이지만 오후 다른 곳의 2차 산행을 하기 위해서 산행거리를 줄여 진행했다.      

 

 

중창불사 중인 월리사

 

 

 

 

 

 

 

 

 

월리사 조금 아래에서 우측 사면의 급비탈로 붙었다.

 

능선의 그물망 담장을 계속해서 따라 오르다가 그물망의 꼭짓점에서 조금 더 오르면 319.7봉이다. 

 

319.7봉에서 정규등산로에 합류

 

 

샘봉산 정상을 지나 하산하게 될 능선

 

 

숲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대청호  

 

 

 

 

 

 

최고의 전망터

 

 

 

 

 

 

 

 

샘봉산 정상의 구덩이, 예전에 없던 것인데 인위적으로 파 놓았다. 

 

 

하산길에 잠간 보게 되는 차돌

 

 

쉼터에서 조망되는 대전광역시

 

정상으로 가기 위해 올랐던 능선

 

뒤돌아본 샘봉산

 

정규등산로를 벗어나 지름길로 내려섰다. 

 

계곡 임도로 내려설 때까지 지름길은 가파른 내리막이다.

 

계곡 임도로 내려서면 두릅과 산수유 군락지가 보인다.

 

월리사로 이어지는 계곡의 임도

 

 

월리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원점산행으로 마쳤다. 

 

월리사 진입로 입구에 위치한 이구당 부도

참가:천둥,새벽,아누리,우리산,장고문,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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