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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아가봉 ~ 옥녀봉 (충북 괴산) ................ 2016.09.25

by 마루금 2016. 9. 25.

산행날씨 : 13.3 ~ 24.7℃  흐림  

산행코스 : 행운민박팬션~매바위~아가봉(541m)~사기막재~옥녀봉(599m)~갈은구곡~갈론마을~행운민박팬션  

행거리 : GPS거리 8.42km   

산행시간 : 3시간15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아가봉~옥녀봉(괴산).gpx
0.04MB

 

하루 2개의 산을 오를 예정으로 일찍 나섰다. 오전에는 충북 괴산 칠성면 소재의 아가봉과 옥녀봉을 오르기로 결정, 대형차 진입이 어려운 오지 속리산국립공원 권역의 갈론마을에서 시작, 원점회귀로 마쳤다.

 

행운민박 진입로 ~ 

행운민박 뒷편 ~

개울을 건너감 ~

너덜길을 잠시 지나감 ~

옛 전답 흔적 ~

낙엽송 수림 ~

계곡을 벗어나 가파른 사면에서 조망되는 옥녀봉(좌)과 아가봉(우) ~  

암릉 시작 ~

옥녀봉(좌), 아가봉(우) ~

비학산(좌앞), 군자산(좌뒤), 도마재(오목한 곳), 남군자산(우뒤) ~

남군자산(뒤), 옥녀봉(우) ~

뚜렸한 우회로가 있으나 직상도 가능 ~

매바위 ~

서쪽의 대산 방향 ~

아가봉(雅價峰  541m) ~

청천면 운교리와 칠성면 사은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백두대간 장성봉에서 막장봉으로 이어져 군자산을 거쳐 서쪽 옥녀봉과 아가봉으로 연결된다. 이름이 없는 산이었으나 아가산악회가 표지석을 근래에 세웠다. 암릉에서 특이한 형상의 바위가 많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측은 사랑산, 가운데 멀리 속리산 ~

지나온 아가봉 ~

괴산호수 ~

사기막재 ~

옥녀봉(599m) ~

능선 조망은 별로지만 옛 선인들의 풍류가 담긴 갈은구곡이 있다. 갈은(葛隱)이란 칡뿌리를 양식 삼아 욕심을 버리고 은둔하여 살기좋은곳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낙엽송 숲길 ~

안부사거리 ~

갈은계곡 ~

전답 흔적 ~

갈은구곡(葛隱九曲) ~

갈론 마을을 지나 안쪽 계곡에 펼쳐지는 9개의 비경이다. 장암석실(1곡), 갈천정(2곡), 강선대(제3곡), 옥류벽(4곡), 금병(5곡), 구암(6곡), 고송유수재(7곡), 칠학동천(8곡), 선국암(9곡)

 

 

 

 

 

아가봉~옥녀봉(괴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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