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종주 ......... 2010.1/3

날씨       : -10.5℃ ~ 3.2℃, 매우 맑음 

산행코스 : 불광역 ~수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대남문 ~위문 ~하룻재 ~영봉 ~육모정 ~우이동 

산행시간 : 5시간 30분

산행인원 :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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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삼일째 산행이다. 정맥을 같이 산행했던 지인과 부평에서 만나기로 해 동행했다. 전날 전화를 걸어 북한산을 종주하기로 약속했던 것, 지금은 서로 다른 정맥길을 걷고 있으므로 오랫만의 만남이 된다. 마치 혼자 산행을 하듯 진행에 막힘이 없다. 먼 거리 종주에 통달한 산꾼이라 역시 걸음이 빠르고, 시간도 상당히 절약되었다. 수리봉에서 쉬고, 승가봉에서 쉬고, 문수봉에서 점심식사, 영봉에서 마지막으로 쉰 것뿐 산행이 끝날 때까지 총 4번의 휴식만 취했다.

 

인왕산과 안산, 그리고 남산까지 ~

 

수리봉 ~

향로봉 ~

 

뒤돌아본 수리봉 ~

 

사모바위 ~

 

문수봉과 보현봉 ~ 

 

비봉능선 ~

 

승가사 ~

 

삼각산의 위용 ~ 

 

보현봉 ~

 

문수능선에서 ~

 

비봉능선 ~

 

성곽 주능선 ~

 

노적봉 ~

 

의상봉(좌)과 원효봉(우) ~

 

주능선의 멋 ~

 

원효봉(좌)과 염초봉(우) ~

 

백운대 ~

 

만경대(좌)와 인수봉(우) ~

주능선의 멋 ~

 

상장능선(좌)과 도봉산(우) ~

 

증명사진 ~

 

우이동 하산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