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마치고 죽도관광을 나섰다. 저동에서 도동까지 버스로 이동, 도동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죽도로 건너갔다. 울릉도에는 부속섬이 44개, 그 중 무인도 42개,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가 2개, 유인도로는 죽도와 관음도가 있다.
도동항 ~
죽도(竹島) ~
도동항에서 유람선으로 죽도까지 15분이면 도착한다. 울릉도 본섬에서 불과 2㎞, 저동항에서는 동북으로 약 4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죽도 선착장 ~
산책은 ~
360개 나선형 계단에서 시작한다. 약 4km의 산책로를 따라 섬을 돌아보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360개의 나선형 계단 ~
울릉도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이다. 울릉도에 도착하면 꼭 들려봐야 하는 곳이라 한다. 직사각형 모양의 섬으로 대나무가 많아서 '대섬'이라고도 부른다.
죽도에는 한 가구가 살고 있다. 김유곤, 이윤정 부부가 더덕농사로 생업을 잇는데 땅은 산림청 소유다. 김씨는 산림청에 소정의 임차료를 내고 있다.
더덕밭 ~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건너편 울릉도와 해상공원처럼 예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선암과 관음도 ~
END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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