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에 잠시 들렀다. 30년 정도 가보지 못했던 임진각은 예전보다 훨씬 넓어졌고 많이 변해있었다. 열차와 함께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문구가 기억나고, 유리상자 안 판문점 모형도 기억난다. 그리고 전망대가 있었다는 기억까지도 ...
임진강 황포돛배 ~
유람선이다. 승선시간은 45분 정도, 승선료는 성인 9천원, 황톳물에 물감을 들여 돛으로 사용한 배를 '황토돛배'라 한다. 두지나루에서 승선, 임진팔경을 만끽하고 다시 두지나루로 돌아오는 코스다. 시간이 부족해서 승선하지는 못했다.
'산행*여행 > 발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동호수공원(부천) .... 2014.09.07 (0) | 2014.09.08 |
---|---|
프로방스(파주) .... 2014.08.09 (0) | 2014.08.10 |
헤이리마을(파주) .... 2014.08.09 (0) | 2014.08.10 |
메타쉐콰이어길(담양) .... 2014.08.06 (0) | 2014.08.10 |
담양향교(담양) .... 2014.08.06 (0) | 2014.08.10 |
댓글